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국내 현황 ===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국내 게이머 사이에선 게임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해외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취미를 보드게임이라고 설명할정도로 매니아가 아닌 이상 워해머와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 게임은 인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네이버 카페 워해머 광장, [[미니어처게임 마이너 갤러리]],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에 유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제우미디어]]측에서 수익성 여부와 관계없이 Warhammer 40,000 소설들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고 싶다고 [[GW]]에 문의했으나, GW는 제우미디어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40K 미니어처가 거의 팔리지 않는 한국 시장에서 40K 공식 소설을 정식 출판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여긴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물품은 국내의 유일무이한 [[게임즈 워크숍]] 정식 딜러인 [[오크타운]]이나 조이하비에서 구할 수밖에 없다. 과거와는 달리 조이하비 판매가도 오크 타운과 거의 다르지 않고, 시타델 도료는 거의 전부 들여오고 있다. 조이하비는 매일 배송을 보내는데다가 상시 판매중인 매장도 있고 네이버 페이도 지원해서 COVID 19 이후로는 조이하비 쪽을 더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네임드 HQ나 어새신을 비롯한 1 모델 박스, 화이트 드워프와 코덱스, 한정 박스 셋은 대부분 오크타운에서만 판매하므로, 오크 타운에서 구매하는것도 병행할 수밖에 없다. 킬팀 역시 조이하비는 들여오지 않기 때문에 킬팀 박스 모델로 40k 아미를 구성하려면 오크 타운을 이용해야 한다. DoW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만 해도 국내에서 상당한 팬덤을 형성했으나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설정만 보고 '나 팬이요' 하던 사람들이었다. 이 시기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되었던 무개념 팬덤은 [[스타크래프트]]를 포함한 온갖 SF/[[스페이스 판타지]] 작품들을 워해머40K의 표절작이라고 비하하고 음해하며 다녔었다. 스타크래프트를 워해머 40000을 베낀 쓰레기 게임이라고 욕하고 [[테란 해병]]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표절이자 열화판에 불과하다는것이 주요 패턴.[* 테란 해병이 스페이스 마린보다 훨신 약한것은 사실이지만 스페이스 마린의 표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은 지나친 표현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워해머 40000의 주요 설정들은 [[스타쉽 트루퍼스]], [[스타워즈]], [[듄 시리즈]], [[2000 AD]]에서 연재되던 만화들[* 특히 [[저지 드레드]]와 [[네메시스 더 워락]]. [[로그 트레이더]] 시기의 초기 설정은 네메시스 더 워락의 영향력이 컸었다.]을 비롯한 당대 유명 SF작품의 오마쥬나 패러디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몰지각한 팬들은 많이 사라졌다.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DOW 뽕이 빠져서 과거보다 유입되는 인구는 적은 편이었다.[* 사실 뽕도 뽕이지만, DOW 시리즈가 세대를 거듭할수록 팬층이 줄어드는 것이 더 컸다. 이는 게임의 완성도도 있지만, 1,2,3 시리즈가 죄다 플레이방식이 다르다는 기적의 모습(...)을 보여줘서 이전 작의 팬층을 오롯이 흡수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 게다가 상술한 과거 무개념 팬덤의 패악질로 인해 나빠진 이미지도 있고, 이렇게 설정만 파는 이들이 잘못된 정보들을 퍼뜨리며[* 외국에서 만들어진 비공식 팬 설정이라던가 이미 폐기된 구판 설정 등을 정사인 것 마냥 퍼뜨리곤 했었다. 가장 대표적인게 라스건의 온도가 몇만도라느니 하는 설정이라던가...] 오해를 널리 퍼트렸기에 실제 플레이어들은 이런 이들을 흔히들 설퀴지터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이런 사람들은 비싸고 시간이 드는 미니어처 게임에 입문하는 경우도 없었고[* 이와 관련된 밈으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0471|플라 시오배 나오면 입문함 ㅋㅋ]]이 있었다. 실제로 GW 한국 총판인 오크타운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은 본사 직구 및 오크타운, 기타 소매점까지 포함해도 아시아 국가 중 매출이 저조한 편에 속하며,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들보다도 매출이 안 나온다고 한다.], 팬덤의 이미지만 나쁘게 만들었기 때문. 그러다가 2010년대 후반~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스타워즈]]나 [[헤일로 시리즈]], [[매스 이펙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비롯한 [[SF]]/[[스페이스 오페라]] 컨텐츠가 전체적으로 쪼그라든데다 몇몇 작품들은 거의 팬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치명적인 실패를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해당 작품들에서 이탈할 사람들이 워해머40K를 대체제로 여기고 피난민으로 몰려오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0433|#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2772|#2]] 그러나 이들 신규 유입자들 상당수는 [[미니어처]] 특유의 진입장벽 때문에 파생 PC게임이나 소설 설정을 파는정도로만 그치고 있다. 만약 입문하고자 한다면 워해머 광장이나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질문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미니어처판은 사람이 워낙 적기 때문에 매너만 잘 지킨다면 기성 팬덤에서 여러가지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조언해주고 있다. [[기계교 기사화 사건|이 게임의 세계관에 나오는 종교가 심각한 '''오보'''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